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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일본유학시험) 수험생들의 공포의 대상인

토플(TOEFL: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그래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진 자들이 많은 듯... 

예를 들면,

①'토플만큼은 전문학원에 가서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좋다,

내가 아는 누구 누구는 어디어디에 가서 1~3개월만에 80~90점대 나왔다고 하더라'

②'토플을 먼저 끝내놓고, 일본어와 다른 과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등

 그러나

토플 한 과목만으로 일본 대학에 합격하는 것도 아니며,

일본의 대학인지라, 일본어가 가~~~장 중요한데, 일본어가 안 되는 상태에서 토플을 먼저 끝내놓고(끝을 내지도 못하는 경우가 99%)하겠다며 전문학원에 등록을 하였지만, 따라가지도 못하고 1~2개월만에 관두는 경우가 또 99%......

(단, 2명의 예외는 존재했었음: 이들 역시 이미 특화에서 6개월 이상 토플 수강을 한 상태에서 조급함 때문에 바람을 피워 목표성적<80~90점대>을 취득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100% 목표 성취 가능한 두뇌 소유자이면서 노력파였음:"과연 나도 그런 두뇌 소유자이며 노력파일까"를 신중히 생각해 봐야... )

또,

'내가 아는 누구누구는 어디어디에 가서 1~2개월만에 80점대, 90점대 만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 아는 누구누구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영어의 베이스가 잡힌 상태에서 나름 열심히 했기 때문에 단기간에 위의 성적을 받은 것이지, 영어의 기초도 약하고 게으름이 몸에 베인 나와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무엇보다도 자신의 영어 베이스와 태어날 때부터의 두뇌(←사실은 이 부분이 가장 중요) 는 생각치 않고, 무조건 전문학원에만 가면 토플 점수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는 자(노력은 적당히 하면서)들은 99% 실패를 하지요.

  즉, 토플 강의를 집중적으로 들으면 성적이 나오겠지

(즉, in put이 많으면, out put도 많을 것으로 착각)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오히려 과식에 의한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해 버리는 결과가 99%!!!

 설령, 동경대학, 쿄-토대학, 히토츠바시대학을 노리는 자(아무나 도전할 수 있는 대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EJU 준비 초기단계에서 이런 대학을 꿈꾸는 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 나중에는 현실을 깨닫고 몇 랭크 대학의 레벨을 낮추지만)이더라도,

본 학원의 레벨별 토플 강의(토플 전문학원 강사 출신의 2명의 선생님께서 담당)만으로도 충분(조건 : 피나는 노력이 필수)!

  위 3개 대학 이외의 대학에 지망할 경우의 토플 점수는 이과 70점대, 문과 80점대만 받더라도,

 일본어 과목에서 350점 이상을 받고(기술 제외) 본고사의 면접을 잘하면(이에 대해서는 본 학원에서 연기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음),

 얼마든지 합격함에도, 종종 토플, 토플, 토플, 토플, 토플부터 끝내기 위해서는 전문학원에 가야 한다고???

 본 학원의 토플 강의(일주일에 3회<1회: 2시간 20분 수업>)만으로도 첫 시험에서 90, 95점 나오는 자들도 있는가 하면(EJU 준비를 시작하기 전부터 영어의 기본이 잡힌 자), 

 학교의 성적을 포기하기 전의 영어 성적이 3~5등급이었던 자들도 50점대, 60점대, 70점대, 80점대까지 단계별로 올리면서, 다른 과목도 병행하여 꾸준히 잘들 해나가가고 있는데, 

 굳이 비싼 수강료를 지불하면서 전문학원 타령을 하고 있는지 안타까울 뿐!!!!!!

 그런다고 해서 토플 성적이 나오느냐 하면 거의 대부분은 1~3개월만에 포기하고, 이제는 토익으로 바꾸든지, 아니면 아예 영어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으로 도피할 작전까지 세우는 등, 안타까운 일들이 매년 발생!

 물론, 영어의 기본이 잡혀 있고(학교 내신과 모의 성적이 1~2등급인 자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면, 본 학원이든 전문학원이든 학원을 가리지 않고 1~3개월만에 80점대, 90점대는 간단히 나오지만, 과연 EJU 준비생 중에 이런 사람들이 몇 %일지... 현실은 1%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ㅠ

 어쨌거나, '토플은 전문학원에만 가면 어떻게든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그 생각부터 뜯어고치는 편이 결과적으로 EJU의 종합적인 준비 과정에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