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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디컬 전문이라는 광고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살짝 쏠리는 것도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헝가리, 우즈벡 등 여러 나라의 의치약수로 우리 학부모님 들을

현혹 시키는 광고가 자주 목격 됩니다.

잘 아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 의대에 합격 시켜 드리면 본인의 자녀가 

그 어려운 의대 공부를 뒤쳐지지 않고 잘 해 낼 것이며, 

국시까지 당연하게 합격 할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더군다나, 일본어로 수업을 받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과연 합격만 한다면 그것이 가능 할 것이라고 간단하게

믿고 계시는지요?

본 원에서는 허황된 상술로 학생들의 미래를 망치지 않습니다.

의치약수를 가더라도 어느정도 실력이 되어야만 가는

학교만을 추천 드리며, 실력이 되지도 않는 학생이나 부모님을

현혹 시키지는 않습니다.

실제, 일본 치과대학의 경우 일본어를 기본만 해도 갈 수있는 곳이 있습니다.

졸업을 하건 말건, 자격을 따건 말건 그건 학원또는 알선업자가 신경 쓰고 싶지도,

신경 쓸 이유도 없는 영역으로 던져 집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귀한 자녀들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판단을 할 때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양심적인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